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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현장포토] "우주가 된 딸바보"…이승기, 훈훈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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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효진기자] 영화 '대가족' 언론시사회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렸다.

이승기는 블랙 수트로 멋을 냈다. 부드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대가족'은 가족 코미디다.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 분)의 이야기. 그와 손주들의 기막힌 동거 서사다. 내달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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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의 스타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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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10개월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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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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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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