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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현장포토] "잘생긴애 옆 예쁜애"…유연석·채수빈, 완벽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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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승훈기자] MBC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렸다.

주연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의 케미가 돋보였다. 둘은 다양한 포즈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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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로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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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둘의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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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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