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태국과 대회 첫 경기
한국 남자 주니어 하키 대표팀.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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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 남자 주니어 하키 대표팀이 2024 남자 주니어 아시아 컵대회을 위해 오만으로 떠났다.
대한하키협회는 남자 주니어 하키 국가대표팀이 2024 남자 주니어 아시아 컵대회 출전을 위해 21일 오만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4년 아시아 주니어 하키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로,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이 참가한다.
이동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A조에 속해 인도, 일본, 대만, 태국 등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26일 대만과 대회 첫 경기를 소화한다.
대표팀은 지난 몇 개월간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 주니어 하키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번 대회 상위 6개 나라에는 주니어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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