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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수현이 디즈니 캐릭터들과 만났다.
배우 김수현은 21일 근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 후 개최된 디너 파티에 참석한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김수현은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데이지 덕에게 다정한 어깨동무로 도날드 덕의 질투를 유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현은 올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또 김수현은 새 드라마 '넉오프'로 복귀할 예정이다. '넉오프'는 외환위기 시절 평범한 남자 김성준(김수현)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들어 전 세계의 '짝퉁왕'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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