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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2024 MAMA AWARDS'를 위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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