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민정이 9살 아들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배우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헤드폰 낀 가을 남자.. 이제 내 옷 같이 입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정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이병헌을 연상케 하는 듬직한 9살 아들의 뒷모습이 보는 사람도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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