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에일리, 내년 결혼 앞두고 벌써 설렘 가득.."행복하고 즐겁게 살아 보겠다"

[헤럴드POP=강가희기자]

사진=에일리 채널

에일리가 내년 4월 결혼 소감을 밝혔다.

20일 가수 에일리의 개인 채널에는 "안녕하세요 에일리입니다! 기쁜 소식에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정말 행복한 하루였네요~ 많은 축복과 응원 그리고 축하 보내주신 만큼 저희 커플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 보겠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지난 19일, 에일리는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설레는 미소를 짓고 있는 예비부부의 모습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에일리가 최시훈과 내년 4월 20일 결혼한다”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연인관계를 이어왔으며, 애정과 깊은 신뢰로 올해 5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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