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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4인용 식탁'에서 배우 한다감이 신혼집을 깜짝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4인용 식탁'에서 배우 한다감이 출연했다.
앞서 한다감의 본가는 무려 1,000평에 달하는 으리으리한 한옥집을 공개한 바. 이곳은 '보섬가'(주변의 좋은 기운이 모이는 보물 같은 집이라는 의미)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가운데 한강뷰 복층의 고급빌라인 신혼집을 깜짝 공개했다. 모던한 이미지의 디자인도 럭셔리함을 더했다. 이어 주방에서 한다감은 "아버지가 손수 장봐서 제철 꽃게를 보내주셨다"며 또, 세종시 거주 중인 아버지가 딸을 위해 사과대추 5그루 심어주셨다고 했다. 사과대추를 좋아한다는 그는 "아무도 못 먹어, 나랑 우리 엄마만 먹는다"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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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속마음 나눌 수 있는 절친을 공개, 윤해영, 윤정수와 김가연을 초대했다. 한다감 하우스에 첫손님이라고 하자 이들은 "영광이다 여기 고급빌라다"며 감동했다.
이어 크리스탈 식탁을 공개, 화려함을 더해준 식탁조명에 윤정수는 "중국 상하이 고급 식당같다"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식전주로 샴페인을 준비한 한다감은 "친정집에 밤나무 있어, 직접 키운 밤을 보내주셨다"며
밤수프를 대접했다.
또 2층도 공개하자 모두 "주택도 아닌데 고급빌라, 2층이 있다"며 놀라워했다. 2층엔 아기자기한 거실에 이어, 커피마실 때 간다는 테라스로 연결됐다. 특히 탁 트인 한강뷰까지 보이자 모두 "배산임수다"며 감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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