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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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국내 여자 골프 최고 인기 스타를 뽑은 투표를 진행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18일 “2024시즌 최고의 인기 선수를 선정하는 KLPGA 인기상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인기상 투표는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해 오는 25일 오후 2시까지 진행하며, KLPGA 공식 홈페이지 또는 KLPGA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다. 1인 최대 3명까지 투표하고 최다 득표 선수가 인기상을 수상한다. 후보는 올해 KLPGA 투어에서 활동해 상금랭킹에 이름을 올린 122명이다.
인기상의 주인공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KLPGA 인기상은 2003년 안시현이 처음 수상했고 그 뒤 박지은, 최나연, 서희경, 유소연, 김하늘, 김자영, 전인지, 박성현, 이정은, 최혜진, 김효주, 임희정, 박현경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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