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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열정과 패기를 가득 품은 무대를 선보인다.
'2024 MAMA AWARDS'가 오는 22일 미국 LA 돌비씨어터를 시작으로 22~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릴레이로 열린다. 이 가운데 아일릿(ILLIT), 투어스(TWS), 영파씨(YOUNG POSSE) 등 라이징 아티스트들이 독창적인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마그네틱', '체리시(마이 러브)'로 사랑받은 아일릿은 '2024 MAMA AWARDS' 돌비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그룹의 정체성을 담아 신비로운 마법 소녀로 변신한 특별한 무대를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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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역시 첫 '2024 MAMA AWARDS' 입성답게 본인들의 매력을 극대화한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하이틴 영화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이는 투어스는 멤버 각각이 문학, 풋볼 클럽 학생으로 변신해 학교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LA 돌비씨어터에서 펼쳐질 투어스의 또 다른 청량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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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영파씨도 LA 돌비씨어터에서 더욱 강렬하고 확장된 무대를 선보인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 오마주와 팀의 서사를 담은 프리스타일 랩, 현지 댄서들과 함께한 캘리포니아 감성의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
'2024 MAMA AWARDS'는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송출을 통해 오프라인을 넘어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한국시간 기준 11월 22일 미국 LA 돌비씨어터, 11월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사진=CJ ENM]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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