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만 가득했던 한 주... 좋은 소식과 좋은 사람들이 선물처럼 다가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가을밤을 배경으로 화이트 니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화이트 니트 드레스와 루즈핏 카디건을 매치해 세련된 가을 스타일을 완성했다. 니트 스커트의 슬림한 실루엣은 그녀의 긴 다리와 우아한 라인을 강조하며, 화이트 컬러가 주는 청순하고 깨끗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방송인 전미라가 감각적인 가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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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브라운 롱부츠와 화이트 니 삭스를 함께 매치한 스타일링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자랑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가방까지 더해져 가을철 필수 아이템의 정석을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텍스처의 니트 소재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미라의 밝은 미소와 우아한 자세는 그녀의 패션만큼이나 돋보였으며, 팬들은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룩이다”, “전미라 씨의 패션 센스가 정말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17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만 가득했던 한 주... 좋은 소식과 좋은 사람들이 선물처럼 다가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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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그녀는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소식이 선물처럼 온다”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가을밤, 전미라의 화이트 니트룩은 청순과 우아함의 교차점
그녀의 이번 스타일링은 계절감과 실용성을 모두 잡으며, 올가을 패션 트렌드에 영감을 줄 만한 완벽한 선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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