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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세븐♥' 이다해, 中 상해 집 최초 공개 "내가 산 건 NO…모두 회사 협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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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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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이다해가 협찬 받은 중국 상해의 집과 가전들을 소개했다.

15일 이다해의 개인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이다해 상해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이다해는 "여기가 상해 집"이라며 현재 거주 중인 집을 공개했다. 깔끔한 거리에 모던한 건물 외관 등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파트 단지를 소개하며 "피트니스 센터도 있다. 바로 앞에 병원도 있고, 쇼핑몰도 있고, 개천도 있다. 그리고 이 동네에 맛집이 되게 많고, 우리 회사랑 5분 거리에 있다"라며 화려한 인프라를 자랑했다.

중국에 방문할 때마다 호텔에 머무는 이다해에 회사가 직접 구해다 준 집이라고. 이곳에 거주한 지 세 달 가량 됐다고 밝힌 그는 "한달에 한 두 번 온다. 와서 체류하는 기간도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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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본격적인 집 내부 소개에 들어간 이다해. 모던한 주방을 비롯해 안방과 게스트룸, 메이크업 실 등을 소개했다. 탁 트인 베란다에 있는 세탁실을 소개하던 이다해는 "협찬 받았다. 이 집은 내가 산 게 없다. 다 회사에서 협찬을 그렇게 받아주더라. 집이 아담하고 귀엽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이다해는 제작진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 팬분들 만나서 소통하고 싶은데 자꾸 이제 중국 일에만 집중하게 되고, 내 생활이 중국에서 버라이어티하다 보니까 그런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간 열애 후 지난해 5월 결혼했다. 현재 중화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다해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스타'에서 중국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단 4시간 만에 1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2016년 약 46억 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 원에 매각하며 200억 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1+1=이다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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