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장우 / 사진=MBC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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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첫 단독 요트 항해를 나섰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첫 단독 항해에 나섰다.
이날 이장우는 "예전부터 꿈을 꾸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의 첫 단추를 끼우고 왔다"고 말했다.
이후 이장우가 요트에서 눈을 뜨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새벽에 도착해서 잠깐 잠들었었다"고 얘기했다.
요트 이곳저곳을 점검하던 이장우는 자연스럽게 착석했다. 그는 "새로운 요트를 빌려 항해를 하는 날이다. 시험 볼 때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이 빌려주셨다. 대형 SUV보다 길다. 화장실도 있고, 주방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항해를 했지만 제가 캡틴이 돼 오로지 혼자 하는 건 처음이다. 혼자서 나가는 걸 너무 해보고 싶더라. 무동력 세계여행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 혼자서 조종할 줄 알아야 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작년 5월에 자격증을 따고, 1년 반 만에 혼자 나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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