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채널S ‘전현무계획2’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현무가 '전현무계획'의 인기를 실감했다.
15일 방송된 MBN,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라남도 순천 편이 그려졌다.
꼬막 식당 사장님은 두 사람에게 “오늘 마침 아랫장이다. 5일마다 스는 장이 있다”라고 아랫장을 추천했다. 순천 아랏장은 호남 최대의 재래시장이자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오일장으로 알려져 있다. 유명한 전집도 많다는 이야기에 전현무와 곽튜브가 걸음을 옮겼다.
시장으로 이동하는 중 한 시민이 “무계획”이라고 외쳤고, 이에 곽튜브는 “예전에는 ‘‘나 혼자 산다’ 잘 보고 있어요’ 였는데 이젠 지나가니까 ‘무계획’ 딱 이렇게 말씀한다”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전현무계획2’는 현지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