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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롤라 직관 기회…'뮤지컬스타 갈라쇼', 이틀 공연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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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화제의 쥐롤라를 직접 만난다.

유튜브 채널 '빵송국'의 히트 콘텐츠 '뮤지컬 스타'가 예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뮤지컬 스타'가 뮤지컬 공연 '뮤지컬스타 갈라쇼'라는 타이틀로 12월 6일 오후 8시, 7일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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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갈라쇼 [사진=메타코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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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갈라쇼'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이틀 공연 전석이 매진되는 초고속 솔드아웃을 기록해 곽범(곽필립), 이창호(이호광), 김해준(김민준)이 이끄는 '뮤지컬스타' 팀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드러냈다.

15일 '뮤지컬스타 갈라쇼'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메인 포스터에서는 '뮤지컬스타'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시그니처 분장과 포즈를 한 곽범(곽필립), 이창호(이호광), 김해준(김민준)의 변신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2차 포스터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강렬한 무대를 예고한다.

'뮤지컬스타 갈라쇼'는 '뮤지컬 스타'에서 탄생된 공연으로 타이틀명 그대로 뮤지컬 작품 속 인기 넘버들을 모아 콘서트 형식처럼 웅장하면서도 깊이감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 명의 뮤지컬 스타뿐만 아니라 화려한 특급 게스트들의 등장도 백미로 꼽힌다.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 팀인 더엠씨오케스트라 13인조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을 바탕으로 최정상급 뮤지컬 디바 정선아(7일)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강홍석(6일)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펼쳐낼 예정이다.

또한 소속사 메타코미디 측은 관객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암표 근절에도 앞장선다. 티켓 예매시 부적절한 판매가 이뤄지는지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깨끗한 공연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며, 적발시 강경한 법적 제재를 취할 예정이다.

티켓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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