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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조립식 가족' 배현성, 법적인 가족관계 위해 정채연에 "결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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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조립식 가족' 방송캡쳐



배현성이 정채연에게 결혼하자고 했다.

13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는 강해준(배현성 분)이 윤주원(정채연 분)에게 결혼하자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족들과의 식사자리에서 강해준이 뭔가 결심한듯 "내 할말 있어요"라며 말을 꺼냈다. 윤주원 옆자리로 옮긴 강해준은 "니 내랑 결혼하자"라며 법적인 가족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야기했다. 이에 윤주원은 강해준에 질색했다.

이후 김산하(황인엽 분)는 윤주원에게 "어쨌든 해준이가 하는 말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에 윤주원은 "오빠가 했던 말도 진지하게 생각 안 해. 나 초등학교 때 오빠랑 결혼한다고 했었잖아. 그런거지 뭐. 좋으니까 세상에 전부니까 옆에 없는게 상상도 안 되니까. 오빠가 했던 말도 다 없던 걸로 해줄게. 진지하게 생각 안 하고"라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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