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감독상 신설 후 한 시즌 3회 최초
윤정환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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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를 이끄는 윤정환 감독이 10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윤정환호' 강원은 10월 열린 3경기서 모두 승리, 승점 9점을 쓸어 담았다.
강원은 3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 3-1, 34라운드 FC서울전 1-0, 35라운드 김천 상무전 1-0 등 3경기서 5골 1실점을 기록했다.
10월 3연승을 앞세운 강원은 13일 기준 18승7무12패(승점 61)를 마크, 리그 3위에 자리해 있다.
윤정환 감독의 이달의 상 수상은 지난 5월과 7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2013년 이달의 감독상이 신설된 이후, 한 시즌에 3회 수상은 윤정환 감독이 최초다.
윤정환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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