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테이지 파이터'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초 탈락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말에 무용수들이 동요했다.
12일 밤 10시 방송된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에서는 K콘텐츠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다니엘은 K콘텐츠 미션 무대에 대해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무용수별 솔로 영상 좋아요 수와 조회수를 합산한 무용수 개인 점수에 계급 가중치를 부여한다"며 "언더 계급 가중치는 없다"고 밝혔다.
이에 무용수들은 언더 계급은 늘 찬밥 신세라며 씁쓸해 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퍼스트 계급에 정성욱 무용수 가중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무슨 생각이 드냐"고 물었다. 이에 정성욱은 "좋은 좋다"며 "퍼스트니까 받아도 되지 않나 싶다"고 했다.
강다니엘은 "반대로 계급 가중치를 받지 못했지만 메인 역할을 맡아 평가를 통해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유리한 위치의 무용수들도 있는데 비록 개인 점수에서 계급 가중치를 받지 못했지만 작품 속에서 맡은 역할 비중이 높아 온라인 대중 평가에서 다 많은 대중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며 "팀 점수와 역할 베네핏을 받을 가능성 또한 높아 다른 군무들 보다 계급 이동에서 더욱 유리한 위치를 선점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진호는 "짧은 영상이지만 힘들 다해서 했기 때문에 제가 춤추는 모습들을 지금까지 잘 봐주신 분들은 제 진심을 조금 봐주시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이가운데 강다니엘은 "계급 이동과 함께 최초 탈락자가 발생한다"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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