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핸드볼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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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여자핸드볼대표팀이 20회 아시아 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2일 인도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를 대비한다고 발표했다.
대표팀 선수단에는 신임 이계청 감독과 함께할 코치진으로 서울시청 정연호 감독과 강일구 전 인천도시공사 감독이 새롭게 합류하였다. 강일구 코치는 GK코치를 맡는다.
이번 훈련에는 박새영(삼척시청), 정진희(서울시청), 우빛나(서울시청), 전지연(삼척시청), 김보은(삼척시청), 송해리(부산시설공단), 한미슬(인천광역시청) 등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이연경(경남개발공사), 오사라(경남개발공사), 김민서(삼척시청), 윤예진(서울시청) 등 18명의 선수가 아시아여자선수권 7연속 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에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이란,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인도, 홍콩 등 8개국이 출전할 예정이며, 상위 4개팀에게는 제27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여자대표팀은 약3주간의 훈련을 소화한후 다음달 1일 인도로 출국할 예정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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