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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농심 레드포스, '피터' 정윤수 & 코치진과 계약 종료...새로운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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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가 LCK CL팀 선수와 코치진을 비롯한 5명과 계약을 종료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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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농심 레드포스는 공식 SNS를 통해 선수 '피터' 정윤수, 2군 선수였던 '애드' 성민규, '미디르' 나현준과 코치진이었던 '노블래스' 채도준, '코코' 신진영과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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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는 선수 및 코치진에게 그간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들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했다. 특히 지난 2020년 농심 레드포스와 계약한 '피터' 정윤수의 계약 종료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2021시즌 중 농심 레드포스 2군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인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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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2 시즌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되며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우승',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킥오프 2023 우승' 등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었다. 그러나 1군과 2군을 오가는 선수 생활로 2024년 스프링 시즌에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이후 주전 경쟁에 밀리며 뚜렷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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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6월 12일부터 9월 14일까지 이어진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에서 농심 레드포스는 전체 10위권 중 8위를 기록하며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후 오는 2025년 롤드컵 진출을 위한 대대적인 선수진 및 코치진 리빌딩이 예정되며 농심 레드포스가 이후 알릴 영입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농심 레드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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