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지민이 김준호와 곧 결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참사 상황을 맞이했다.
12일 개그우먼 김지민의 개인 채널에는 "약속 시간 처음 늦어봄... 6시인 줄 알고 있다가 5시인 거 알고 양치만 하고 모자 쓰고 뛰어나옴"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나마 20분 늦음... 근데 이미... 늦음.... 20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봤... 아씨"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민이 서둘러 나오느라 바지 지퍼를 신경 스지 못해 그대로 열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김지민은 2022년 개그맨 선배 김준호와의 열애를 인정, 그 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다양한 예능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이어 결혼 관련 발언을 해 올해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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