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생존왕'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군인팀이 폐강당을 꾸미기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2라운드 첫 대결 '심해 수식 사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군인팀은 생존지인 폐강당에 가게 됐다. 군인팀은 다같이 입을 모아 "천장이 있는게 어디냐"며 만족해 했다. 이곳은 심지어 우물도 있었다.
이승기는 의지를 불태우며 "의자를 좀 찾아보자"고 했고 아모띠는 "테이블도 좀 가져가자"고 했다. 이때 군인팀은 게코도마뱀을 잡았다. 게코도마뱀은 발바닥에 있는 미세 섬모로 벽이나천장에 붙어다니는 특징이 있다.
군인팀이 이처럼 테이블과 의자를 놔두며 문명생활과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피지컬 팀과 정글팀은 인테리어 소품을 두고 옥신각신하고 있었다. 김병만은 피지컬 팀이 소품을 가져가려고 할 때마다 "그거 우리가 먼저 쓰려고 놔둔거다"고 호통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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