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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넷마블이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펼쳤다.
지난 9일 넷마블문화재단이 지타워에서 진행된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제2회 게임소통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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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게임소통학교는 학교와 가정으로 찾아가는 교육, 단계별로 지원되는 교육에 더해, 올해 게임소통포럼까지 개최해 부모와 자녀의 상황과 요구에 맞는 다채로운 교육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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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회 포럼에는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인드스페이스 최희아 대표가 '게임을 통한 소통 "세대 간 공감의 다리 놓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최 대표는 "요즘 자녀들은 디지털 환경과 함께 자라난 세대인 만큼 자녀의 게임 문화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부모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게임에 대한 오해를 풀고 문화를 서로 공유하며 건강한 게임 문화를 가정 내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개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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