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허각, 임한별과 손잡고 오늘(10일) 1년 반만 신곡 발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허각, OS프로젝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허각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허각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를 발매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는 허각이 1년 반 만에 내놓는 솔로 발라드 신곡. 이별 후 느끼는 갑작스러운 그리움과 미련의 감정을 허각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풀어냈다. 역대 허각의 노래 중 가장 높은 음역대를 불러낸 이번 신곡은 한번만 들어도 기억에 남는 멜로디와 허각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허각 표 발라드 특유의 슬픈 이별 감성을 그려냈다.

특히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에서 직접 녹음한 40인조 리얼 오케스트라와 다양한 악기들의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는 허각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OS프로젝트와 손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린 허각의 이번 신곡에는 가수이자 소속사 대표인 임한별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 허각의 섬세한 보컬 작업에 힘을 더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남규리가 주연으로 출연해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영상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허각은 신곡 발매와 함께 방송 및 공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2월 7일, 8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2024-25 허각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각〉 in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