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개그우먼 김세아, 30kg 빼고 11자 복근 공개(‘프리한 닥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tvN ‘프리한 닥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그우먼 김세아가 지옥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선명한 복근까지 공개했다.

김세아는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해 90kg에서 61kg까지, 무려 30kg를 오가는 요요 흑역사를 털어놓았다. 과거 ‘웃찾사’ 코너 ‘알까리라 뉴스’로 큰 웃음을 줬던 21년 차 개그우먼인 그의 진솔하고도 진중한 모습이 담겼다.

김세아는 이날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꼭 해보고 싶다”면서 “그런데 시작이 안 된다. 요요가 늘 함께했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힘들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대 90kg 찍고, 많이 뺐을 때는 61kg까지 빼봤다”고 요요의 역사를 밝힌 뒤 “무려 20년째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있다. 탄수화물 중독자다. 밥, 빵, 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호응을 얻었다. 그는 “식습관에 신경 쓰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운동 마니아가 됐다”며 “미녀 개그우먼이 되어서 남자친구 끼고 방송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자신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