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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정유미, 이래서 절세미녀라고 했나…톱모델과 비교해도 작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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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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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정유미가 글로벌 톱 모델 지지 하디드와 만났다.

정유미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지지 하디드의 계정을 7일 태그했다.

사진에서 정유미는 지지 하디드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지지 하디드는 정유미의 어깨를 감싸안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정유미는 지지 하디드와 비교해도 굴욕 없는 미모와 작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유미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출연한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다. 정유미는 윤지원 역을 맡았고, 배우 주지훈이 석지원으로 분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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