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8 (금)

권나라 "비혼이었다가 생각 바뀌어…아빠가 이상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권나라가 비혼주의였다가 생각을 바꿨다고 했다.

7일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덱스의 냉터뷰'엔 권나라가 나와 결혼 관련 얘기를 했다.

권나라는 "아직 결혼은 먼 이야기"라며 "멤버가 가정을 꾸리고 아기 낳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 나보다 동생인데 어른스럽게 느껴진다"고 했다.

이어 "나에게는 먼 미래라고 생각했지만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으면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또 "비혼을 생각했다가 생각이 바뀌었다. 대화가 잘 맞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권나라는 아버지가 이상형이라고 했다.

그는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 좋다. 나쁜 남자를 안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뭘 하고 다니는지 알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냥 회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면 힘들다. 키와 나이는 중요하지 않고 인성이 중요하다. 어른을 대하는 모습, 매장 직원을 대하는 모습을 본다. 사람 대 사람으로 중요하게 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