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시리즈 최고 흥행작...'우리들의 공룡일기' 국내 상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중 일본 개봉 당시 최대 흥행으로 화제가 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가 국내 팬들을 만난다.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신규 극장판 시리즈인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가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는 공룡을 부활시킨 다이노스 아일랜드에서 탈출한 작은 아기 공룡 '나나'와 함께 살게 된 '짱구'와 '흰둥이', 그리고 공룡 부활의 비밀을 가진 '나나'를 쟁탈하려는 '어마무시' 일당에 맞선 짱구와 흰둥이, 떡잎마을 방범대의 다이노믹한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는 일본 개봉 당시 흥행 수입 25억 엔 돌파, 205만 관객을 기록하며 역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중 흥행 1위를 달성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짱구네 가족의 귀염둥이 흰둥이가 메인 캐릭터로 등장하는 데다 공룡들과 펼치는 스펙터클 액션 등으로 국내 영화 팬, 애니메이션 팬, 원작 팬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개봉한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 국내에서 94만 관객을 돌파, 겨울 방학 흥행 강자로 떠오른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의 신작이라는 점만으로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초거대작'이라는 카피에 걸맞게 거대한 공룡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공룡과는 대조되게 미니미한 주인공 '짱구'와 '흰둥이', 그리고 작은 아기 공룡 '나나'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려움이라곤 없는 천진난만한 눈빛으로 대범하게 공룡을 터치하고 있는 짱구의 모습은 지금까지 없었던 역대급 '다이노믹'한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사진=CJ ENM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