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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나영석, 내년 '핑계고' 대상 노린다 "무조건 나가..지석진도 불러달라"(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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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영석, 유재석/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나영석이 유재석 '핑계고' 출연을 예고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뜬뜬방문은 핑계고 | 라이브 짧게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은 나영석의 야외 라이브 방송을 요약한 것으로, 이날 나영석은 회사 근처 자신의 생일 이벤트가 진행됐던 카페를 찾았다. 카페에 도착한 나영석은 "제 팬미팅 이후로 장사가 잘된다거나 그런 건 (없었나)"라고 물었으나 , 곧바로 "전혀"라는 답이 돌아와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영석은 후배 조은진 PD가 근무 중인 '핑계고' 제작사 뜬뜬의 사무실로 향했다. 나영석은 "제가 요즘 기분이 안 좋다. 후배들이 너무 치고 올라온다"며 "제가 진짜 길치인 게 은진 PD 회사가 저희 회사 두 블럭 옆 쪽 중앙에 있는데 찾아가려면 못 찾아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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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십오야' 유튜브 캡처



뜬뜬 사무실이 위치한 안테나 플러스 사옥에 도착한 나영석. 그는 '핑계고'를 찍어달라는 구독자 요처에 "'핑계고'는 제가 찍고 싶다고 찍는 게 아니다. 초대를 해줘야 찍을 수 있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은진 PD가 "초대 지금 약속할까요"라고 묻자 나영석은 "초대하면 당연히 가지"라고 답하며 향후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해 '핑계고' 시상식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나영석은 "올해는 시상식에 불러달라. 나 상 받을 거 없니?"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에 은진 PD는 "근데 출연을 안 하셨다. 내년에 대상 노리시는 게 어떠냐. '핑계고'를 나오시는 거다. 선배님 나오셨으면 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나영석은 "언제든 불러달라. 무조건 나간다. 나 나올 때 석진이 형도 불러달라"라고 요구, 기대를 높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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