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오윤아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4.24 / rumi@osen.co.kr |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공개 열애를 포기한 뒤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보내고 있는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오윤아는 식재료를 다루고 있는 아들 민이를 공개했다. 민이는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식재료를 만지고 있다. 앞치마를 입어 귀여운 매력을 더한 민이는 신난 듯한 표정을 지어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여러 체험을 하고 있는 민이의 모습이 담겼다. 심폐소생술 등을 배우는 민이의 눈빛이 사뭇 진지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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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최근 TV CHOSUN ‘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해 공개 열애에 도전했지만 커플 성사를 포기했다. 이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로 인해 재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오윤아는 “민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가족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양육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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