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최규한 기자] 프리미어12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상무가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연습경기를 가졌다.프리미어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서 개최하는 야구 국제대회로 WBSC 랭킹 상위 12개국이 모여 치르는 대회다. 한국은 2015년 열린 초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9년 만에 우승 탈환을 노린다.5회말 야구 대표팀 곽도규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4.11.06 / dreamer@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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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최규한 기자] 프리미어12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상무가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연습경기를 가졌다.프리미어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서 개최하는 야구 국제대회로 WBSC 랭킹 상위 12개국이 모여 치르는 대회다. 한국은 2015년 열린 초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9년 만에 우승 탈환을 노린다.5회말 야구 대표팀 곽도규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4.11.06 / dreamer@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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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한용섭 기자] 대표팀 투수 곽도규가 태극마크 데뷔전에서 1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곽도규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표팀과 상무와의 평가전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삼자범퇴로 끝냈다.
한국시리즈를 마치고 대표팀에 합류한 곽도규는 지난 1~2일 쿠바와 평가전에 등판하지 않았다. 청백전과 비슷하게 치러진 평가전이었지만, 이날이 태극마크를 달고 첫 경기였다.
곽도규는 상무 투수로 5회 등판해 대표팀 타선을 상대했다. 첫 타자는 소속팀 동료 최원준이었다. 초구 144km 직구를 던진 곽도규는 3구째 141km 직구로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 홍창기를 1볼-1스트라이크에서 143km 직구로 3루수 땅볼로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2사 후 윤동희를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낙차 큰 변화구(127km)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류중일 감독은 대표팀 합숙 훈련을 치르며 곽도규를 칭찬했다. 한국시리즈를 TV 중계로 본 류 감독은 “왼손 투수로 KIA 걔 좋더라. 곽도규. 그 선수를 요긴하게 써야 될 것 같다”고 콕 찍어서 말했다.
대표팀 엔트리에는 좌완 투수가 3명이다. 최승용은 선발 자원(5명)으로 포함됐다. 왼손 불펜 투수는 곽도규와 최지민 2명이다. 류중일 감독은 “아직 엔트리 확정이 안 됐는데, 왼손 투수가 없어서 2명으로 가야 될 것 같다”고 최종 엔트리 승선을 확정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OSEN=고척, 최규한 기자] 프리미어12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상무가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연습경기를 가졌다.프리미어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서 개최하는 야구 국제대회로 WBSC 랭킹 상위 12개국이 모여 치르는 대회다. 한국은 2015년 열린 초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9년 만에 우승 탈환을 노린다.대표팀 곽도규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4.11.06 / dreamer@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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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42순위)로 KIA에 입단한 곽도규는 데뷔 첫 해 14경기(11⅔이닝) 평균자책점 8.49를 기록하며 프로 무대를 경험했다. 올해 몰라보게 좋아졌다. 정규시즌 71경기(55⅔이닝)에 등판해 4승 2패 2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56를 기록하며 KIA 불펜의 필승조로 자리 잡았다.
곽도규는 한국시리즈 무대에서 경기력 외에 깜짝 세리머니로 MZ 감성을 표출했다. 4차전 디아즈를 병살타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친 뒤에는 모자를 옆으로 돌려쓰는 돌발 세리머니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5차전에서는 이닝을 종료한 뒤 유니폼 상의 단추를 풀고 안쪽에 이의리의 이름과 등번호 48번이 적힌 티셔츠를 드러내 보인 것. 팔꿈치 수술을 받고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한 팀 선배 이의리를 향한 세리머니였다.
[OSEN=대구, 이대선 기자]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삼성은 원태인,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8회말 1사 1루에서 KIA 곽도규가 삼성 디아즈를 병살타로 처리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4.10.26 / sunday@osen.co.kr |
[OSEN=광주, 이대선 기자]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양현종,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6회초 2사 1루에서 KIA 곽도규가 삼성 이재현을 땅볼로 처리하고 상의를 벗어 이의리의 유니폼을 보여주고 있다. 2024.10.28 / sunday@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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