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핑크색 배경 앞에서 반려견을 안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단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보라는 고혹적인 쇄골 라인과 자연스러운 백 라인이 돋보이는 포즈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보라가 SNS를 통해 사랑스러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남보라 SNS |
특히, 이번 사진에서는 그녀만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빛을 발하며 ‘러블리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이날 남보라는 내추럴한 로우 번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느슨하게 묶은 헤어가 목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며 부드럽고 청순한 글ㅈ로벌 장녀의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루즈한 번 스타일은 가벼운 텍스처로 남보라의 매력을 한층 살려주는 포인트가 됐다.
남보라는 내추럴한 로우 번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남보라 SNS |
핑크빛 슬립 드레스 역시 그녀의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였다. 가늘고 섬세한 어깨끈이 쇄골과 어깨선을 우아하게 드러내며, 여리여리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드레스의 부드러운 핑크 톤이 배경과 어우러져 남보라의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남보라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빛을 발하며 ‘러블리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사진=남보라 SNS |
한편, 남보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서 이상형과 자녀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착한 사람이 이상형인데, 예비신랑이 착하고 성실하다”며 “웃을 때는 비버를 닮았고, 평소에는 손흥민 선수를 떠올리게 한다”는 귀여운 묘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메가 커피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라고 말해 사랑스러운 연애담을 전했다.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남보라는 “어릴 때는 외동이 부러웠지만, 성인이 되고 보니 가족의 소중함을 느낀다”며 “나도 북적북적 다복하게 살고 싶고, 아이를 많이 낳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밝히며 따뜻한 가정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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