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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5일 송가인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제 오늘은 녹음, 녹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소속사 측도 "송가인이 네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며 본격적으로 녹음 작업이 시작됐다"며 "발매일 등 기타 정보를 이른 시일 내에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가인은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2019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트로트 퀸'으로 떠올랐다. 이후 '무명배우', '시간이 머문 자리', '미운 사랑', '너나 나나' 등 발매하는 노래마다 인기를 끌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송가인은 그룹 코요태, 가수 김희진 등이 속한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자신의 이름을 딴 1인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지난달에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송가인은 평소 SNS를 통해 팬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며 꾸준히 활동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투데이/김명진 기자 (audwls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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