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사진|지오다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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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전통의 지오다노 모델로 발탁됐다.
6일 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는 인스타그램에 “지오다노의 새로운 앰버서더 변우석의 24 FW(추동) 룩북을 공개한다”며 깜짝 소식을 알렸다.
이어 “변우석과 첫 페이지, 클래식하면서 정제된 미감과 트렌디한 무드를 담은 겨울 스타일링을 만나보세요”라며 광고 촬영 영상과 겨울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변우석은 기존 모델은 차은우, 한소희와 함께 지오다노 모델로 활동한다. 지오다노는 정우성 전지현 등 당대 톱스타들 중에서도 비교적 장신의 스타들이 모델로 활약해왔다.
모델 출신 중에서도 장신인 변우석은 190cm의 큰 키와 완벽한 비율로 브라운색 코트를 고급스럽게 소화했다. 블랙 터틀넥에 코트 깃을 세운 변우석의 사진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또 포근해 보이는 니트 차림으로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어 겨울 추위를 녹여주는 변우석이다.
팬들은 “지오다노 코트가 이렇게 고급져 보이다니”, “지오다노 명품인줄” 등 벌써 감탄 일색이다.
지오다노 모델로 발탁된 변우석. 사진|지오다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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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관계자는 “배우 변우석의 부드럽고 시크한 이미지, 모델 출신 다운 놀라운 핏과 패션 소화력이 지오다노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겨울 시즌 룩북을 통해서 변우석의 매력과 함께 지오다노의 컬렉션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변우석은 지오다노를 추가하면서 올해만 무려 17개의 광고를 찍었다. 올 봄 화제작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아 ‘선재 앓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고, 패션 뷰티 가전 가구 금융 등 전 부문 광고를 싹쓸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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