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첫번째)트리플스타 강승원, (왼쪽 세번째) 안성재 /사진=안성재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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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안성재가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던 셰프 '트리플스타' 강승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성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aningful event with great people. Much love to Seoul"(좋은 사람들과 의미 있는 행사. 서울에 많은 사랑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개최 기념 특별 팝업 행사에 참여한 안성재와 강승원 등 셰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강승원은 사생활 논란, 취업 로비, 횡령 의혹 등에 휩싸였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강승원의 전처 A씨와 전 여자친구 B씨의 제보를 인용해 강승원 관련 각종 논란을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승원은 A씨와 연애 과정에서 반성문을 썼는데, 반성문에는 "옷 야하게 입은 여자 손님이 (테이블에) 혼자 앉아 있는데 불 꺼진 창고에서 CCTV 영상으로 몰래 들여다본 것", "내 욕심 때문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갖게 요구함" 등의 내용이 담겼다. B씨는 강승원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강승원의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 출연을 취소해달라고 민원을 넣었다. 그러나 강승원은 해당 행사에 참석해 안성재 등과 함께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트리플스타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했다. 트리플스타는 미슐랭 3스타만 3곳에서 일했다고 해서 '흑백요리사' 제작진이 붙여준 별명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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