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장면을 연습했다가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옥주현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길거리에서 하얀색 막대를 입에 물고 연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옥주현은 "어렵다 흡연"이란 글도 남겼는데요.
담배인가 싶었지만, 해시태그에 '비타민'을 언급하며 비타민 훈증기임을 알렸습니다.
다음 달 막을 올리는 '마타하리'에서 극 중 흡연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흡연 장면을 연습한 걸로 추측됐는데요.
논란이 일자 결국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서 영상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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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옥주현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길거리에서 하얀색 막대를 입에 물고 연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옥주현은 "어렵다 흡연"이란 글도 남겼는데요.
담배인가 싶었지만, 해시태그에 '비타민'을 언급하며 비타민 훈증기임을 알렸습니다.
다음 달 막을 올리는 '마타하리'에서 극 중 흡연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흡연 장면을 연습한 걸로 추측됐는데요.
하지만 영상이 공개된 뒤 "담배 유사품으로 보여 흡연을 조장할 수 있다", "미성년자도 볼 수 있는 SNS에 공개적으로 올린 게 잘못됐다"는 지적이 쏟아졌고요.
논란이 일자 결국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서 영상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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