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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세븐틴이 미국 메인 앨범차트에 2주 연속 차트인했다.
미국 빌보드는 5일(이하 현지시간) 최신차트(19일 자)를 발표했다. 세븐틴이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1위에 올랐다.
2주 연속 진입 기록이다. '스필 더 필스'는 지난주 이 차트에 5위로 진입했다. 세부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월드 앨범'에서는 정상을 유지, '톱 앨범 세일즈' 최신 차트 7위 등이다.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feat. DJ Khaled)도 호성적을 냈다. '글로벌 200' 135위, '글로벌'(미국 제외) 66위에 랭크됐다. '아티스트 100' 30위에도 자리했다.
세븐틴은 북미 투어로도 현지 인기를 끌어올릴 작정이다.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북미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5~6일 이틀간 오클랜드에서 팬들과 만난다.
세븐틴은 공연 테마파크도 연다. '세븐틴 더 시티 로스앤젤레스'를 오는 9~10일 개최한다. LA 공연에 맞춰 7~11일까지 도시 곳곳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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