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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돌싱’ 조윤희, 이동건 없어도 붕어빵 딸 위한 천상의 화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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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가 붕어빵 딸 로아와 행복한 미소로 ‘힐링 화보’를 완성했다.

배우 조윤희가 4일 자신의 SNS에 딸 로아와 함께한 사랑스러운 화보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로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달달한 모녀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조윤희와 로아는 마치 붕어빵처럼 닮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손을 뺨에 대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엄마와 딸의 행복한 순간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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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가 붕어빵 딸 로아와 행복한 미소로 ‘힐링 화보’를 완성했다. 사진=조윤희 SNS


이번 화보에서 조윤희와 로아는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베이지 톤의 니트룩을 선택해 시선을 끌었다.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컬러가 화보의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주며, 두 사람의 미소와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조윤희의 세련된 미소와 로아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감성의 가족 화보를 연출했다.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 후, 딸 로아를 슬하에 두었으나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홀로 딸을 양육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화보를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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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가 ‘힐링 화보’를 완성했다. 사진=조윤희 SNS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닮은 모녀!”, “로아 너무 예뻐요”, “돌싱의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조윤희는 현재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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