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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이게 사람이냐" 은지원, '미우새' 하차각..'IQ100'이하 결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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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은지원이 자신의 아이큐에 맞게(?) '미우새' 하차 후 '동물농장'으로 옮길지, 언급만으로도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 새끼(‘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과 최진혁, 은지원이 상위 지능 2%의 아이큐 148이상이 가능한 멘사 테스트를 보러갔다. 은지원은 반박불가한 천재적인 논리로 방송계에서 인정(?)한 천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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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멘사출신으로 아이큐 150 천재로 알려진 배우 지일주가 준비한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김종민이 답을 써내려가자 모두 “진짜 천잰가보다”며 놀라워하는 반응. 김종민도 “(답이) 보인다”며 흥분했다.

며칠 후 결과를 확인하기로 했다. 최진혁부터 확인, 불합격이었다. 과거 142였던 아이큐도 유지 중일지 주목된 가운데 58%로 아이큐 105가 나왔고 최진혁은 충격 받았다. 은지원은 “간신히 인간이다”며 폭소 최진혁은 “잘못된 거다, 시간이 부족했다”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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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은지원은 “98~99가 멘사 상위 2%, 50% 이하는 ‘미우새’ 탈퇴하고 ‘동물농장’ 가야한다”고 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이어 은지원 결과를 확인, 역시 불합격이었는데 아이큐에 대해 궁금해했다. 은지원은 “50% 이하 나오면 혼자있게 해달라”며 긴장, 50%가 나왔다. 아이큐 100 미만이라는 것. 최진혁은 “소름돋았다 내가 높은 거였다”며 폭소했다. 하지만 비등비등한 결과에 은지원은 “사는데 지장은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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