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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부부. 사진| 스타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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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꼬마빌딩을 41억 5000만원에 매수했다.
3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꼬마빌딩을 41억 5000만원에 매수했다. 1975년 준공된 이 건물은 대지면적 152㎡(약 46평), 연면적 152.34㎡(약 46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건물이다.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사이에 위치하며 용산구청과 용산 공원도 인근에 위치한다.
장윤정은 지난 4월 한남동 ‘나인원한남’을 120억원에 매도하면서 70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올 6월에는 서빙고동 ‘아르페한강’ 펜트하우스를 120억원 전액 현금에 매입했다. 이 세대는 복층구조로 전용면적 273.98㎡에 분양가는 약 120억원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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