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3'에는 17살 연상연하 커플 미나, 류필립의 집을 찾은 홍현희,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현희는 미나, 류필립이 제작하는 숏폼, 유튜브 등을 언급하며 "정말 많이 벌 땐 얼마 버냐"고 물었다.
가보자고 [사진=MBN]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에 미나는 "한달에 숏폼으로만 천만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필립은 "미나 씨가 이너뷰티 강자라 광고가 많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류필립은 "사람들은 내가 돈 한푼도 못 번다고 생각한다. 미나 씨 등에 빨대 꽂고 산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제가 수입을 밝힐 수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미나는 "빨대남은 아닌 걸로"라며 "제가 월급을 주는데, 이제 제가 관리해야 할 것 같다. 자꾸 코인, 주식에 투자한다. 제가 빌려준 돈이 많다. 억대"라고 폭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