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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금)

‘나라는 가수’ 버스킹 앞둔 화사→자이로, “소향 선배님 못 오신대요”..4인4색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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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가수들이 마요르카로 떠났다.

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에서는 마요르카로 떠난 가수 소향, 안신애, 화사, 구름, 자이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사, 안신애, 구름, 자이로는 다른 출연자들보다 먼저 먼저 마요르카에서 첫 날 아침을 맞았다. “공연하는 날에는 무조건 러닝을 해요”라며 화사가 저녁 공연을 위한 루틴을 실행하는 사이 11년차 싱어송라이터인 안신애는 “전 음악을 안 했으면 요리를 했을 것 같아요. 제가 요리해서 주변 사람들과 같이 나눠 먹는 거 되게 좋아하고”라며 동생들을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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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마요르카에서 행복을 만끽하던 네 사람에게 안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소향이 저녁 공연 전에 도착하지 못하게 된 것. 자이로가 “뭔가 많이 되게 많이 해야 될 것 같은데”라며 비상 회의를 소집한 반면 화사는 “헨리 오빠 데려올 수도 없고 뭐 어떡해요? 덤덤해요 그냥”이라며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안신애는 “구름이랑 화사랑 자이로가 있어서 그렇게 크게는 걱정이 안 되네요, 친구들이 있어서”라며 동생들을 의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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