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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안타 맞고 아쉬워 하는 최지민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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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세계야구 소프트볼 연맹(WBSC) 프리미어12 대비 쿠바와의 평가전을 가졌다.

7회말 2사에서 대표팀 최지민이 쿠바 무히카에게 중전안타를 맞고 아쉬워 하고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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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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