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이 1일 오전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플래그십 오픈 행사에 등장해 도회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의 룩은 추위를 무색하게 만드는 발레코어 패션이었다.
손나은이 한겨울에도 계절을 거스르는 쇼츠룩으로 화제를 모았다.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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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은 짧은 블랙 니트 셋업에 경쾌한 숏패딩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허벅지 중간까지 드러내는 쇼츠와 니삭스로 연결된 스타일링은 그녀만의 과감함을 보여주었으며, 여기에 더해진 블랙 메리제인 슈즈가 소녀스러운 발레코어 감성을 살렸다.
액세서리 역시 심플한 체인 목걸이로 정리, 전체적인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조합에 포인트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완성했다.
손나은은 짧은 블랙 니트 셋업에 경쾌한 숏패딩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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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의 스타일링은 단순히 옷을 넘어서 계절을 초월한 패셔너블한 시도이자 트렌디한 스트릿 무드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날 포토월에는 손나은을 비롯해 아이브 리즈, 몬스타엑스 아이엠, 트레저 준규와 요시가 참석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뽐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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