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사기 피소 정면 돌파… ‘초상권 모델일 뿐’ 억울함 호소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해온 양정원이 최근 불거진 사기 혐의 피소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양정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기며, 사태의 전말과 자신의 입장을 적극 해명한 것. 양정원은 “저는 해당 필라테스 학원 사업에 참여한 적이 없고, 오직 광고 모델로서 초상권 사용 계약만 체결했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필라
- 매일경제
- 2024-11-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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