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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고준이 실제 나이가 주민등록증 나이와 다르다고 밝혔다.
11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24년차 배우 고준이 등장했다.
앞서 전현무는 "연예계에 77년생이 별로 없다"라며 동갑의 등장을 반가워했다. 이날 고준이 무지개 라이브에 등장하자 박나래는 "험한 얘길 들었다. 두 분이 동갑이라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고준은 "주민등록증상 생일이 다르다. 빠른 78년생이다"라며 실제 나이는 전현무보다 동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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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준의 일상이 공개됐고 고준은 밤새 뒤척이다가 일어났다. 고준은 "수면장애가 있어서 깊이 잠을 못 자는 편이다"라며 "갖은 노력을 다 했다. 코 스프레이, 영양제 섭취 다 시도해봤는데 지금은 그냥 내려놓고 눈이 떠지면 떠지는 거고 자려면 자는 거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공감하며 "나는 어쩔 땐 자는 걸 포기하고 안 자 이래버린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저럴 때 소주 한 잔을 확 해버려야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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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고준은 "3년 정도 산 집이다"라며 "집에서 침실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음은 샤워실. 있어보이는 수전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준의 집 안에 널려져 있는 빨래를 보자 전현무는 "기안의 냄새가 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준은 기안84를 보며 "저랑 좀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얼굴이 배우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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