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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윤 기자] '더시즌즈'에 출연한 적재가 아이유, 박효신, 김동률을 보며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고 밝혔다.
11월 1일 KBS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가수 적재, 노브, 존박, 에스파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첫 무대로 적재가 ‘나랑 같이 걸을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영지가 “첫 만남이다.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적재가 "그쵸"라며 쑥쓰럽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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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처음에 부른 노래 소개해달라"고 말하자, 적재는 "‘나랑 같이 걸을래’라는 웹툰 주제가로 발매되었던 노래인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가을에 맞는 노래로 준비를 해봤다"라고 대답했다.
또 이영지가 "올해로 싱어송라이터 데뷔 10주년이다. 10주년이라는 게 어떻나?"라고 묻자, 적재가 "눈 떠보니 10년인 것 같기도 하고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영지가 "말씀하면서 회상을 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이전에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했었는데, 그때는 노래를 만들면서 부르실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던 거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적재가가 "저때는 환경이 너무 좋았는데, 싱어송라이터 선배님들의 공연과 앨범에 많이 참여했다. 박효신, 김동률, 아이유 님의 활동을 보면서 꿈이 생겼다"라고 말했다./chaeyoon1@osen.co.kr
[사진] ‘더시즌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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