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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57세 김희애, 방부제 미모 거꾸로 간다... 여유 넘치는 프리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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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가을 감성을 담아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애는 1일 자신의 SNS에 “프리~하게 지인들과 모임”이라며 편안한 모임 사진을 공개, 여유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내일 ‘보통의 가족’ 무대인사에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김희애는 청량한 블루 셔츠에 블랙 니트 베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레이어드룩을 완성했다.

매일경제

배우 김희애가 가을 감성을 담아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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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타일은 가을 시즌에 최적화된 조합으로, 따뜻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넉넉한 핏의 블랙 미니 원피스를 덧입어 트렌디함을 더했다. 니트와 셔츠 레이어드로 은근히 강조된 소매 부분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그녀의 깔끔한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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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는 1일 자신의 SNS에 “프리~하게 지인들과 모임”이라며 편안한 모임 사진을 공개, 여유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내일 ‘보통의 가족’ 무대인사에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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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희애는 여기에 큰 체인 백을 매치해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잡았다. 모노톤의 백 패턴은 전체적인 코디와 어우러져 세련미를 배가시켰으며, 특히 은은한 장식이 그녀의 우아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려 주었다. 더불어 발끝에는 캐주얼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프리미엄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선글라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였다. 그녀가 착용한 사각형 선글라스는 얼굴형을 보완해주면서, 한층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김희애의 자신감 있는 미소와 함께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녀의 여유로운 일상을 상상하게 했다.

김희애의 스타일링은 가을철 모임이나 일상에서 따라하기 좋은 코디로,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타일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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