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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민경훈, '복면가왕' 출연했나?...미친 가창력에 박수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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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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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버즈 민경훈으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

3일 방송 예정인 MBC '복면가왕'에서는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판정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5연승에 성공한 가왕 언더 더 씨가 6연승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주 클래스가 다른 가왕의 위엄을 선보인 그녀가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모이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도전자들의 등장에 굳은 결의를 다지며 강한 승부욕을 내비친다.

한편,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올라운더 뮤지션에 등극한 워너원 출신 솔로 가수 하성운과 친밀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솔로곡 무대가 끝나자 하성운은 정체를 확신하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이어 과거에 자신이 이 복면 가수에게 가르침을 줬던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한국 대중 록의 새 지평을 연 원조 꽃미남 밴드 버즈의 보컬 민경훈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록 보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 매너와 가창력에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이에 한 판정단이 그의 정체를 민경훈으로 예상하며 추리 열기를 고조시킨다.

233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복면 가수들의 가창력 한판 대결은 3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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