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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메이플스토리'가 '데이브 더 다이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민트로켓의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와 '메이플스토리'의 만남이 최초로 공개됐을 때부터 완성도 높은 도트 그래픽을 자랑하는 두 게임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모였다. 10월 업데이트로 컬래버레이션 컨텐츠로 게임에 적용된 미니게임 '세이브 더 다이버'는 많은 이용자의 참여를 얻으며 기존의 콘텐츠 못지않은 인기를 얻었다.
'메이플스토리'에 추가된 이번 미니게임은 '블루홀 탐험'으로 심해로 나가 해산물을 채집하고 '반쵸스시'를 직접 운영하는 '데이브 더 다이버' 본연의 재미를 완성도 있게 구현하고 그 과정에서 기념 훈장과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여 좋은 평가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데이브 더 다이버' 등장인물의 외형을 본떠 만든 치장 아이템을 출시하는 등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많은 경로에 배치하였다.
이어서 공식 온라인 스토어 '메이플스토어'에 31일 공개된 컬래버레이션 기념 굿즈도 화제가 되었다. '데이브 더 다이버' 등장인물 '데이브'의 잠수복을 입은 '핑크빈'과 '핑크빈' 콘셉트의 잠수복으로 갈아입은 '데이브'등 컬래버 기념으로 그려진 두 게임 속 캐릭터의 새로운 모습을 그대로 모델로 하여 굿즈를 출시했다.
제품은 잠수복을 입은 '핑크빈'을 모델로 한 메탈 키링, 인형 키링, 실리콘 무드등과 '핑크빈' 콘셉트 잠수복을 입은 '데이브' 모양의 메탈 키링이 출시됐다. 또, 유명 보틀 브랜드 '날진(Nalgene)'에 귀여운 비주얼을 입힌 32oz(온즈) 보틀 2종이 함께 공개되었다.
국내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김창섭 디렉터는 "많은 용사님들께 더욱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데이브 더 다이버'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하게 선보여드리고 나아가 용사님들의 즐거움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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